‘택시4’ 스피드만큼이나 파워넘치는 촬영현장
10년간 동고동락한 배우와 스텝들
화기애애하고 활력 넘치는 <택시4> 촬영현장!!
1998년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빠른 스피드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택시> 이후 오는 7월 5일 4배 더 빨라진 스피드와 4배 강력한 코미디의 <택시4>로 돌아오기 까지 <택시>시리즈의 제작자와 감독, 배우들, 스텝들은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택시>시리즈를 함께 작업해왔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알 수 있다는 배우들과 스텝들은 서로 너무 친근해 가족과 같다고 하니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짐작 가고도 남는다. <택시4>의 주인공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은 촬영 내내 스텝들을 먼저 챙기고 다가서는 등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약간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살려줬고, 좀 더 멋진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스텝들과 어려운 촬영에도 서로를 챙기며 응원을 보내주는 배우들로 인해 촬영장은 활기가 넘쳤다고 한다.
또, 엉뚱한 행동과 개성있는 리더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지베르 서장 역을 맡아 <택시>시리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베흐나흐 파흐씨 역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써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현실에서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배우들이 앞장서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택시4>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스피드만큼이나 활기 넘치고 파워풀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되었다.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며, 힘을 북돋아 주는 스텝들과 배우들의 가족 같은 모습을 통해 높은 완성도로 다시 돌아온 <택시4>는 다니엘과 에밀리앙이 펼치는 활약상과 어리버리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동료 경찰들, 새롭게 등장한 다니엘과 에밀리앙의 아이들에 이어, 깜짝 까메오로 등장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브릴 시세까지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재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4배 더 빨라진 스피드 액션, 4배 더 강력한 코믹 파워, 4배의 짜릿함!! <택시4>는 드디어 7월 5일, 국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전속력으로 페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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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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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일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