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지구촌 축제, 2007 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인류의 평화문화 정착을 위한 2007년세계문화체육대전(WORLD CULTURE AND SPORTS FESTIVAL 2007, 조직위원장 문현진)이 오는 1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천안 안산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는 한 가정, 인류는 한 형제'라는 주제 아래 4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10개 종단 1천500여명의 젊은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WCSF 2007 조직위원장인 문현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사랑의 보편적 이념을 중심하고 세계문화체육대전과 천주평화연합이 주관하는 국제지도자회의는 초국가 초인종 초종교적 화합과 협력을 중심한 ‘지구촌 한 형제’를 주요 아젠다로 삼아 인류의 소망인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을 건설할 것을 우리 모두가 결의하자"고 강조했다.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종교,인종,국가를 초월한 지구촌 평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문화,언론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축제 이다.
올해로 12번째로 국내외 정상급 인사와 10개 종단(기독교Christianity, 유대교 Judaism, 시크교 Sikh, 유교 Confucianism, 불교 Buddhism, 힌두교 Hinduism, 이슬람교 Islam, 통일교 Unificationism, 신도 Shinto, 토속종교 Native)을 비롯한 50여개 국가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IPSF는 ‘종교인의 올림픽’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세계 4대 종단은 물론 총 10개 종단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축구를 비롯한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육상 등 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짐한다. 승부를 위한 경쟁보다는 격려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오늘날 종교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인류사회에 새로운 메시지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평화봉사단체인 ‘SFP 지구가족센터’가 주최하는 제8회 지구가족축제는 4,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중심으로 바자회, 전통의상 체험전, 풍물전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마당으로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2008인분의 지구가족비빔밥 이벤트도 열린다.
국회에서 열리는 피스세미나에서는 UN NGO 타지 하마드 세계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세계NGO연합 서울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피스페스티벌은 오는 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평화의 풍선 날리기, 프리허그, 공개방송 콘서트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개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 연합의 회원으로 임명받은 평화대사 -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문화, 안보, NGO, 방송, 언론, 여성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역사회, 국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서 위기의 세계를 구할 지도자-들이 남북통일과 절대적인 평화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중동평화 문제에 평화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중동에서 피스 랠리를 개최하고 유대교와 기독교, 회교 지도자들의 대화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07년에는 북한 봉사활동으로 금강산 아궁이 개량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앞으로 IIFWP는 평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운동에 앞장서며, 우리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근복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범국민적인 단체로서 우리민족과 세계를 향도하는 평화의 리더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iifwp.or.kr
연락처
2007 세계문화체육대전 언론홍보담당 017-572-2122
이 보도자료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