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정통부 공동연구서 보안기술 개발
이번 공동연구는 안전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위해 향후 All-IP 환경에서도 사이버 공격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기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 매체, 단말기, 데이터 등 상이한 다수의 네트워크가 통합된 ALL-IP 환경 및 Wibro, VoIP, m-IPTV 환경에서의 인프라 마비 공격, 내부 정보 유출 공격, 무선기기의 이동성으로 인한 은닉성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개발이 최종 목표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에스넷시스템은 네트워크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사이버공격 감시 및 추적 상용 제품과 융·복합 서비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공격 감시 및 추적 실험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에스넷시스템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여타 보안 전문업체와 달리 보안 분야를 신규 사업으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부터 진화된 사이버공격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개발을 의뢰 받아 주목을 받았다.
에스넷시스템 박기호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공동연구 진행은 에스넷시스템이 NI사업을 수행하며 네트워크 보안 등 관련 분야에 있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의 일환”이며 “향후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자체 기술 개발에 힘써 정부 주도 연구개발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주관연구기관이며 에스넷시스템 외 보안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와 한드림넷이 공동 참여한다.
[에스넷시스템]
에스넷시스템(www.snetsystems.co.kr)은 1999년 설립된 국내 선두의 정보통신기업으로, 2000년 4월에 코스닥 등록하였다. 에스넷은 사업 근간인 데이터 네트워크 사업(NI)을 유무선 및 음성, 영상 등과 통합 관리되는 차세대 네트워크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STB, 스토리지, 보안, RFID/USN 등으로 그 사업분야를 확장함으로써 유비쿼터스 시대의 IT 리더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STB분야를 필두로 유비쿼터스(RFID/USN), 보안, 유무선 통합, IPv6, 스토리지 등 NI 유관분야의 새로운 기술환경 변화 속에서 사업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신규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홈미디어 사업(STB)은 유럽 법인 설립과 함께 고급형 제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개요
에스넷시스템은 창업 2년만에 매출 1천억원대를 달성, 설립 1년 2개월 만에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NI업계를 이끄는 '선두그룹'으로서 화려한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또한 이런 외형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솔루션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etsyst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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