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공기 가꾸기’ 문화운동과 연계, 제3회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안연순)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대기개선을 위한 "맑은공기 가꾸기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하늘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07. 10월)"와 더불어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을 개최(‘07. 8.16~10.15, 60일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맑은 공기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부각시켜 주민들에게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써,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하늘과 인간의 조화된 모습 또는 깨끗한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필름 부문 및 디지털 부문으로 각각 공모 할 계획이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수도권대기환경청(mamo.me.go.kr) 홈페이지나 환경보전협회(epa.or.kr)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모요령에 따라 인터넷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06년도 작품응모 현황 : 총 1,856점 (디지털 1,477, 필름 379)

응모작품은 외부전문가인 사진관계자, 교수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창의성, 작품성, 상징성, 예술성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를 하고, 연령층을 감안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수도권대기환경청상 및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50명에게 1,03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입상작품은 환경부 및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우수작품 사진집 및 액자 등으로 제작하여 관련 행사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앞으로도 매년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맑은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기가 살야야 미래가 산다"는 맑은공기 가꾸기 문화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아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대기보전국 대기총량제도과 홍정기 과장 02-2110-792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