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안타깝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것을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 대회를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던 강원도민의 실망이 특히 클 것이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두 번이나 실패했지만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 신발 끈을 다시 조여야 한다.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동계올림픽 개최라는 우리의 꿈이 반드시 이루질 것으로 믿는다.
ㅇ 사진 찍으러 만난 6인 연석회의
어제 있었던 여권의 6인 연석회의는 예상대로 알맹이 없이 사진촬영용으로 끝났다. 6인중 5인은 열린우리당 동창들이고 손 전지사는 한나라당에서 날아간 철새정치인이다. 이들의 대통합 주장은 결국 국정실패 세탁용이고 철새정치 면죄부용 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원내 과반수가 넘는 152석의 열린우리당 만큼 대통합이 된 정당이 언제 있었는가 싶다. 탄핵이란 덕을 보았지만 지역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세대적으로나 열린우리당은 대통합정당이었다. 그런데 열린우리당 사람들이 대통합정당을 스스로 버리고 탈당하고 ‘또’ 탈당하고 ‘또또’ 탈당하고 하더니 ‘또’ 대통합을 하자고 하고 있다.
어느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또’ 속겠는가. 국정운영을 실패했으면 정권을 내놓아야지 대통합 운운하며 국정실패를 세탁하고 국민을 눈속임이나 해서 무능한 정권을 연장하겠다고 해선 안된다.
국정실패세력과 철새정치인들로 구성된 ‘실패와 철새 연합합창대’ 가 부르는 ‘대통합’ 음악회에 국민들은 아무 관심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ㅇ 한나라당의 유연한 대북정책은 현실주의의 산물
한나라당이 발표한 새로운 대북정책은 변화된 국내외 환경을 반영한 현실주의의 산물이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서는 한반도비핵화와 경제교류협력 그리고 평화체제 구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목표는 확고하게 고수하되 전술적 대응은 유연해야 한다. 상황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야 한다.
2005년 9.19공동성명과 올해 2.13합의로 한반도를 중심한 국제환경이 급박하게 달라지고 있다. 새로운 국제질서가 태동하고 있다. 변화된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자칫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수도 있다. 한나라당은 보다 유연한 태도로 남북관계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한나라당의 평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을 적극 성원해주기를 기대한다.
ㅇ 혼탁 검증 자제해야 한다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의 검증 공방이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많다. 선대위 최고 위치에 있는 분들이 직접 나서서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또 후보 친인척이 상대 후보 캠프의 의원들을 고소까지 하는 것은 검증 공방의 상식선을 크게 벗어난 것으로 경선을 격화시키고 혼탁하게 만들고 있어 걱정이다.
공정, 화합 경선 합의를 무색케 하는 끝없는 검증 싸움은 후보 스스로에게 자해행위 임은 물론 당의 공식기구를 무력화 하고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해당행위에 해당된다. 이제 곧 있으면 당 검증위가 주관하는 검증 청문회도 있고 하니 후보들은 감정을 자제하고 당의 절차에 따라 페어플레이를 해주기 바란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수천만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후보들이 직접 나서 캠프 사람들을 자제시켜 주기 바란다.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면 모두가 승자요 100을 얻는 것이요, 혼탁한 경선으로 실패하면 모두가 패자요 0이라는 나눔의 벤처정신을 후보와 지지자들은 가져주기 바란다.
2007. 7.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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