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원 경기도행정2부지사 ,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상황 점검

뉴스 제공

2007-07-05 16:30

의정부--(뉴스와이어)--서효원 행정2부지사는 지난1일부터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류소현)에서 운영중인 ‘재난종합상황실’의 운영상황을 점검코자 5일 방문했다.

‘재난종합상황실’은 소방·재난·민방위 부서별로 각각 운영되던 상황실을 소방 긴급구조본부상황실로 통합하여 설치했다.

이날 서 부지사는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유춘희 방호구조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재난상황처리시스템을 점검했다.

한편 서 부지사는 “김문수 지사의 도정운영방침인 「119식 스피드 행정」을 추진코자, 그동안 재난관리의 유사성격을 가짐에도 각각 재난부서별로 운영하던 상황실을 통합해 행정의 칸막이를 제거했다”며 “무엇보다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최우선이므로 한 가족처럼 업무에 최선을 다해 경기북부권의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2ndfire.gyeongg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