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국민재단,‘보호자 없는 병원’간병인력 52명 투입
이날 협약식에서 송월주 실업극복국민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업인 것 같다”고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원’은 보호자가 없어도 환자를 돌볼 수 있는 병실이 마련되어 병원차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호자 없는 병원이 정착될 경우 약 1만5000명 가량의 간호, 간병인력이 추가로 필요해질 예정이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진다.
시범 병실에는 환자 2~3명당 간호사가 한 명씩 배치되며, 병실마다 한 명 이상의 간병인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를 돌보게 된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건국대병원, 단국대병원, 한양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4개 병원도 이날 보건복지부를 찾아 시범기관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개요
국내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 사업기획, 대정부 정책제안 등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실업극복 민간 비영리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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