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납량특집’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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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7-09 10:11
서울--(뉴스와이어)--곰TV(www.gomtv.com)가 7월 내내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의 납량특집 다큐멘터리 특선을 제공한다.

곰TV 다큐멘터리 채널은 ‘납량특집 다큐멘터리 시리즈 - 죽음의 수수께끼’를 통해 과학수사, 드라큘라, 시체, 대량학살 등 공포 소재를 파헤친 다큐멘터리를 매주 금요일마다 새롭게 제공한다.

제 1탄으로 공개 된 <주검의 신비>는 일명 ‘시체농장’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진 미국 ‘인류학 연구센터’의 전모를 공개한다. 1년 내내 시체 썩는 냄새로 가득한 이 연구 센터가 왜 세워졌는지 알아보고 여기서 이루어지는 시체 연구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 센터는 인기 미국드라마 ‘CSI 과학수사대’에도 소개되어 최근 네티즌들의 서비스 요청이 급증한 바 있다.

7월 13일에는 유고슬라비아 내전 학살 사건을 다룬 <대량학살의 증거들>이 공개된다. 국제 범죄 수사팀과 고고학자들이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잔학행위에 대한 진실을 하나 둘씩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유엔(UN) 수사관 딘 매닝과 법의학 인류학자 호세 파블로 바라바는 잔인한 살인자들이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학살 현장의 사진들을 제시하고 철저한 증거와 사건을 재현해 세계를 경악하게 한다.

납량특집에 드라큘라가 빠질 수 없다. 7월 20일에 만날 수 있는 곰TV 납량특집 3번째 시리즈 <드라큘라의 비밀>은 루마니아를 직접 찾아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큘라의 기원과 전설에 대해 알아본다. 시청자들은 과연 드라큘라가 실제로 존재했던 것인지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비밀을 둘러 싼 루마니아 종교단체와 정부,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7월 27일 소개되는 납량특집 마지막 편인 <과학 수사의 새 영역>은 날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과격해 지는 흉악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과학으로 맞서는 사건 수사 기법을 소개한다.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사망 시간, 살해 수법, 사망 원인 등을 밝혀내는 놀라운 과학 수사 기법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사용자들은 곰TV 채널 입력 창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번호 ‘800’을 입력하면 7월 내내 오싹한 납량특집 다큐멘터리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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