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질환 전문 코비한의원 노승완 원장은(약수점) “한 번 호흡 할 때마다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포함한 수십 종의 곰팡이 오염물질이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며 “장마철 흡입하게 되는 정화되지 않은 공기로 인해 코질환이 악화되며 없던 콧병도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장마철 코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습기로 인한 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 30~50%를 유지하도록 하며 집안의 청결, 개인의 위생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이 우선적인 예방법이다.
눅눅한 장마철, 실내 습도관리는 필수
먼저 다습한 실내의 제습은 필수다.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습기를 제거하되 직접적으로 찬바람을 쐬는 것을 피하며 25~28도로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외부 온도와 5도 이상 차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기위해 잠시 보일러를 켜 알맞은 온도로 실내 환경을 말려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 직접 닫는 의류와 이불의 건조를 위해서는 땀이 맨 옷가지 등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세탁 하며 옷장 아래에 제습기를 둔다. 옷장을 정리할 때 습기에 강한 합성섬유나 무명을 제일 아래, 모직은 중간, 실크류는 맨 위에 놓고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두어 옷 사이의 습기를 빨아들이게 한다. 주기적으로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어 옷장 속 습기를 제거한다.
또한 여름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에는 락스, 곰팡이 제거제 등을 구석구석 뿌린 뒤 물청소를 해주며, 샤워 뒤에도 욕실 바닥과 벽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재빨리 환기 시키는 것이 좋다. 잘 마른 타일 사이에 양초를 발라주는 것도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을 막는 방법이다.
코질환 초기 징후 꼼꼼히 살펴볼 것
먼저 장마철에도 콧속이 건조하거나 조이는 듯 한 통증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위축성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계속적으로 재채기가 나거나 콧물, 코막힘 증상이 계속 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호흡 시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게 되며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지며 성격이 예민해진다.
누런 콧물과 함께 냄새에 둔감해졌다면 후각의 기능적 장애로 판단되니 사소한 증상이라 여기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한편 마른기침, 가래 등도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서 비롯되기 쉬우니 장마철 습도, 온도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장마철 코질환 초기 증상이 자각될 경우 치료시기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미비한 감기 정도의 증상으로 여겨 방심하다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 등의 만성 코질환으로 이어질 경우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완쾌가 힘들다는게 전문의들의 한결같은 대답이다.
장마철 곰팡이, 악취, 습기 등의 항원으로 인한 코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주변 환경을 개선하며 콧병 초기 신호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치료를 하여 편안하게 숨 쉬는 여름을 보내도록 하자.
위드코비 개요
의료경영컨설팅 전문그룹 (주)위드코비가 운영하는 <코비한의원>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코 질환을 집중 치료하는 전문 한의원으로 출발해 2008년 11월 현재, 26개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이판제 대표원장을 필두로 전국에 50여명의 한의사가 분포해 있으며, 초진 누적 환자수가 55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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