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UCC 전도사 ‘제2기문화PD’ 개강식 열려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공봉석)는 방송 통신 융합시대에 요구되는 다양한 미디어 문화콘텐츠서비스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포털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정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7월 9일(월) 서울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제2기 참여형 문화조직자(문화PD) 양성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제2기 참여형 문화조직자(문화PD) 교육은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 주관하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다음커뮤니케이션, 아트TV, 루키사이트에서 후원하고, 호서대학교 CPQ센터가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개강식에는 문화관광부 정보전략팀장, 한국방송카메리기자협회장, 문화예술TV 대표이사,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하여 70여명의 예비문화PD들을 격려하였다.

이들은 7월 9일에서 10일 까지 이틀간 미디어 매체의 이해, 제1기 문화PD 선배와의 대화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화PD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5주간 기초·실무·심화교육으로 전문적 문화소양 겸비한 문화PD되어, 1년간 양질의 문화콘텐츠(UPC) 생산·유통·활성화 주도제2기 문화PD 교육의 참여자는 사전에 약 2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70명을 최종선발했다.

이번 기수에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문화동반자 6인도 함께교육을 받게 된다. 문화PD 교육은 앞으로 5주간 문화적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심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5주간의 교육에 대한 엄정한 심사와 테스트를 통해 제2기 문화PD가 될 경우, 지난 4월 선발된 제1기 문화PD들과 함께 공공 문화콘텐츠 생산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문화관을 바탕으로 문화포털의 문화PD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문화PD들은 지역에서 개발되었지만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정보, 혹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창조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한 문화콘텐츠(UPC : User Powered Contents)로 발굴·개발하여,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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