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한국문화100, 초중고 교사 홈페이지에 제공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www.kcisa.kr)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서비스 중인 ‘문화영상’을 2014년 2월부터 초중고 교사 홈페이지인 미래엔(舊 대한교과서) 엠티처(http://www.m-teacher.co.kr)를 통해 방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 16일 양 기관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국 3만여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이용하는 미래엔 엠티처 사이트를 통해 초중고 교과과정으로 활용될 문화영상은 한국의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소재로 제작된 ‘한국문화 100’이다. ‘한국문화 100’은 태극기, 무궁화, 거북선, 한복 등 우리민족의 기저에 흐르는 문화적 특징과 민족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06년도에 선정한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2012년부터 총 3년간 100편으로 제작되는 문화영상이다.

‘한국문화 100’을 포함한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문화영상’은 지역의 문화, 유산, 예술,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정보를 문화PD들이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문화포털(www.culture.go.kr)은 물론 유튜브, 네이버, IPTV, KTX/공항철도 차내방송 및 항공 기내서비스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문화PD 양성교육을 통해 854명의 문화PD를 배출하고 1,900여편의 문화영상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뉴욕, 베를린, 런던 등 6개 지역의 재외 한국문화원에 문화PD를 파견하여 영상제작 및 SNS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초중고 교사들이 문화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문화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엔뿐만 아니라 여러 교육정보서비스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아름답고 우수한 문화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적극 알리고 한류문화 확산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isa.kr

연락처

한국문화정보센터 정보서비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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