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7월 10일자로 ㈜유비스타(이하 ‘동사’)의 제6회 무보증전환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로 신규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1992년 6월 설립되어 공중전화기 및 WLL CDMA 단말기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다가 2004년 4월 ㈜인텔링스를 합병하면서 GPS/네비게이션 단말기 제조로 사업을 전환한 코스닥상장법인이다. 2005년 3월 사명을 ㈜엑세스텔레콤에서 ㈜유비스타로 변경한 동사는 2006년 8월 회사정리절차 중이던 ㈜온세통신을 인수하였으며, 양사는 2007년 10월 10일자로 합병하여 사명을 ㈜온세텔레콤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현재 주력사업인 GPS 및 네비게이션, WLL CDMA 등 단말기 사업부문은 매출의 안정성이 낮고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등 영업실적이 부진한 편이지만, 자회사인 온세통신과의 합병으로 주력 사업이 유선전화 및 데이터통신 등의 유선통신서비스로 변경되면서 사업안정성은 다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온세통신은 1997년부터 국제전화 및 시외전화 등 유선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후발사업자로서의 한계, 대기업과의 경쟁 심화, 이동전화의 급속한 성장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점유율도 하락하는 등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은 열위한 상태이다.

사업내용이 전환된 2004년 이후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등 자체 수익성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합병 예정인 온세통신도 2006년 3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매출비중이 높은 전화부문의 흑자기조 유지, 대규모 영업손실을 발생시킨 초고속인터넷사업 정리 등으로 합병법인의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은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그러나, 동사 자체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건설업 등 신규 사업 진출 계획 등에 따라 향후 영업실적에 대한 예측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자체 영업현금창출력이 미흡한 동사는 유상증자를 통한 부족자금 조달 및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등으로 2005년까지는 차입금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2006년 온세통신 인수과정에서 차입금이 867억원(조정항목 반영 전)으로 급증하였다. 2007년 6월말 현재 동사의 차입금은 836억원으로 소폭 감소한 상태나, 합병예정인 온세통신의 차입금 340억원(금융리스 포함), 동사 및 온세통신의 추가 차입 계획 등을 감안할 때 합병법인은 현금창출력 대비 과다한 차입금을 부담할 것으로 전망된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동사 자체의 열위한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업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보이고 있는 온세통신과의 합병 계획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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