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콘텐츠 특성화 학교 선정 운영
선정된 복대중, 중앙여고, 충북여고의 우수동아리들의 프로젝트는 미디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동영상 UCC 영상제작,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조성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위한 △파우스트 연극공연, 무용활동을 통하여 억압심리를 해소하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목련축전 민속무용공연 등이다.
이들 학교는 선정된 각자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재단 측의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 △청주시가 조성하고 재단이 운영·관리하는 내덕동 문화산업단지의 시설과 장비, 공간 등 지원을 통해 7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콘텐츠 제작발표회에서 각자의 콘텐츠를 일반 대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깨달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산업 분야의 창작기반을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서는 특성화 학교 성공모델 창출은 물론 청소년들의 재치와 창의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연계 프로그램과 전문적 지도 시스템을 보유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이며, 창의적인 콘텐츠와 열의가 있는 특성화 학교 발굴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난해 전국의 문화산업지원기관 중 최초로 시작한 『문화콘텐츠 특성화 학교 지원 사업』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들로부터 ‘지역문화산업의 선도 기관’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학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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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산업진흥팀 한기선 043-219-1029
이 보도자료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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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일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