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단 확정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씨너스명동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청소년경쟁작 심사위원이 확정되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1999년에 "영상키드 모여라"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시작하여 현재는 26개국 100작품이 상영될 만큼 성장하였다.

특히 올해의 청소년경쟁섹션은 21개국 697편(국내 620편, 해외 20개국 77편)이 출품되어, 8개국 25편이 심사위원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들의 신선한 상상력과 재기 발랄함을 보여주는 청소년경쟁섹션 <발칙한 시선>은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감독이 제작하고 출품한 청소년경쟁 1부와 만 1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감독이 제작하고 출품한 청소년경쟁 2부로 구분된다.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한 청소년 경쟁작의 심사는 주진숙(중앙대학교 영화과 교수)심사위원장, 강수연(영화배우), 김세훈(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과 교수), 이동진(영화평론가), 이명세(영화감독), 정수완(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동국대학교 영화과 교수), 청소년 심사위원단이 참여하며, 토론을 통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올 9회 심사위원단은 미래의 영상산업을 선도할 청소년들에게 승자, 패자를 나누는 심사가 아닌 더 넓고 더 높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 전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요
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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