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1942 경성공포를 파헤치는 이색 폴 진행
독립투쟁의 열기도 놀란 경성의 기이한 사건들!
매혹의 시대 1942년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기담>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과연 1930~40년대 경성에는 일제강점에 대항하는 독립투쟁의 열기만 가득했을까? 분명 그 시대에도 애정의 도피 행각이나 낭만에 취한 젊은이들, 끔찍한 살인 등 현재와 다를 것 없는 사건들이 분명 존재했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물밀듯이 밀려오는 서구문물의 향락과 고집스런 전통문물의 공존으로 이질적인 문명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을 것이다. 그리고 2007년 여름, 영화 <기담>이 대한민국 최초로 우리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가려져있던 이면의 모습을 전면에 드러내며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기이한 이야기를 가득 품은 ‘1942 경성공포’로 탄생된다.
경성을 뒤흔든 서양식 병원 몰살 사건!
색다른 소재와 재미에 열광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대변하듯 경성의 기이한 사건들을 모아 놓은 이색 폴 이벤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40년대 경성에서 일어난 일 중 가장 기이했을 것 같은 사건은?’이란 질문에 네티즌들은 서양식 병원 입원자들이 동시에 사망한 사건에 72%의 지지율을 보이며 최고의 기이한 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매일같이 어디선가 나타나 같은 다리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기, 일본 순사 연쇄폭행사건, 전국 규모의 사이비교 창궐’ 등의 사건들 중 일부는 관련 서적 등에 의해 실제로 존재했던 사건들임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당시에도 이런 끔찍한 사건들이 벌어졌던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나면서 경성에서 일어났던 ‘기이한 사건’ 에 대한 검색 또한 급증하고 있다. 포털 검색사이트를 중심으로 ‘1940년대 병원에는 냉동식 시체보관함이 있었나요?’, ‘경성에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었나요?’ 등의 질문들과 함께 철저한 시대적 고증을 통해 경성을 배경으로 탄생한 영화<기담>의 스토리와 관련한 질문들 역시 쏟아지고 있다.
혼란과 매혹이 공존하던 경성을 극단의 공포가 발생하는 영화적 공간으로 선택한 1942 경성공포극 <기담>은 8월 1일,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증폭되는 호기심과 두려움을 담고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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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도로시 02-516-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