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발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07.6.30(토) 서울과 대전 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제1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시험과목은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4개 과목으로서, 3개 등급별로 1차시험과 2차시험이 동시에 시행되었으며, 객관식 필기시험인 1차합격자는 응시인원 1,820명 중 1,382명(75.9%)이며, 주관식 필기시험인 2차 최종 합격자는 응시인원 1,801명 중 515명(28.6%)임.

최종 합격자 515명의 등급별 현황은, 1등급 48명(20.2%), 2등급 129명(22.6%), 3등급 338명(34.0%)으로서, 3등급 합격률이 가장 높았다.

지방자치단체 수도사업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340명(66.0%)이며, 그 외 학생 또는 민간기업 종사자가 175명(34.0%)을 차지함

연령별로는 20대 31명(6.0%), 30대 193명(37.5%), 40대 250명(48.5%), 50대 41명(8.0%)이며, 여성합격자는 26명으로 전체합격자의 5.0%를 차지하였다.

시험은 절대평가방식(1차시험은 매과목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2차시험은 매과목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에 의해 시행되었다.

1차, 2차시험에 동시 응시한 경우, 1차시험에 불합격하면 2차시험은 무효로 하고, 1차시험 합격자는 합격일부터 2년간 2차시험만 합격하면 됨.

금번 시험의 합격자 명단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홈페이지(www.kw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원서접수홈페이지(kwwa.passok.co.kr)에서 응시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상하수도국 수도정책과 최용철 과장 02-2110-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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