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부자들에게 나라경제살리기 ‘위베스트운동’ 동참호소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유학및 해외 연수등으로 7조원,연23만여명의 골퍼가 해외원정나가 5천억원등 빠져나간 외화가 17조원이 넘어 심각한 국부유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www.hwalbindan.co.kr 대표.홍정식)은 '외화낭비등 국부유출 자제해 나라 경제 살리자'켐페인에 나섰다.

활빈단은 내수경기 부진으로 서민들은 민생고 속에 허덕이고 나라 경제도 침체되어 앞날의 경제회복 전망도 어두운 상황에서 국내총생산을 1.8%포인트 높여 내수 진작으로 경기활성화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돈을 외국으로 유출해 소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국민적 도리라 지적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환치기등을 통한 외화 불법 유출에다 해외동포의 재산반출액 까지 포함하면 심각한 수준의 국부유출 상태라고 보고 이렇게 '밑빠진 독' 처럼 방치하다간 경제회복은 난망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신년 연두기자회견에서 경제에 올인하겠다고 천명한 노무현대통령과 이헌재 경제부총리및 여야정책의장들에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외화낭비를 방지해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는 긴급대책을 시급히 수립해 실천하고 교육시장.관광레저,의료 분야의 개방 확대및 서비스산업 활성화로 국내 경쟁력을 높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2005년부터 '기업사랑운동' 과 함께 대기업총수등 부자들에게 나라경제살리기 '위베스트운동'동참을 촉구하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다가오는 구정에 즈음해 전경련,상의등 경제단체를 통해 기업회장,임원들이 예년처럼 외국에 나가 설연휴 보내기 대신“이번 설은 국내에서 보내시고 부자들이 소비진작을 통한 경기회복을 위해 돈한다발씩 국내에서 크게 써,존경받는 부자되어 보세요”이색 켐페인을 금(金)요일 마다 대기업및 타워팰리스,성북동,한남동등 고급주택가와 인천국제공항출국장등을 돌며 벌일 계획이다.

활빈단 개요
NGO

웹사이트: http://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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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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