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시즌2, 여름방학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 돌입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본격적인 길드 시스템을 지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인첸트 코어’와 ‘신비한 상자’를 공개한다.
젬파이터 길드는 한 길드당 최대 64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길드와 경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비, 대전게임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길드 마스터가 길드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고, 게임내에 길드 메신저를 도입하여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였다.
유저들이 변신 대전액션의 재미 요소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활용한 시스템도 대거 선보인다.
‘인첸트코어’는 기존 아이템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를 이용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신비한 상자’는 일정 경험치 이상에 도달하면 상자를 열어 그 안의 랜덤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랜덤하게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이 주는 기대감과 함께 아이템 샵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비전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6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반갑다! 여름방학, 반갑다! 젬파이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최신형 IT기기와 게임머니 등의 푸짐한 상품을 내걸고 신규 회원과 기존 유저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가입한 신규회원 전원에게 2,000캐롯을 제공하고, 12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LG노트북, 닌텐도DS, 최신형 키보드를 선물한다.
기존 젬파이터 유저를 위한 혜택 또한 풍성하다. 젬파이터 홈페이지에 길드 홍보 동영상을 올리면 심사를 통해 아이리버 미니 PMP, 닌텐도DS, 최신형 키보드의 행운이 돌아간다.
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여름 방학을 앞두고 젬파이터 회원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성향대로 젬파이터를 즐길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지난 1월,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서비스를 시작해 유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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