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의료기관회계기준을 적용해야하고, 이에 따라 제출된 재무제표 및 부속명세서 중 222개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 졌다.
200병상 이상 222개 종합병원의 총 의료수익(매출액)은 132,878억원으로 기관당 평균 599억원의 의료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매출액 규모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순으로 나타남.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평균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11,573백만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평균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13,110백만원으로 분석되었다.
병원 종별로 구분하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평균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17,380백만원, 종합병원의 평균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8,488백만원으로 종합병원은 100병상당 종합전문요양기관의 48.8%의 의료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병원 설립형태별로 구분하면 국·공립의료기관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12,809백만원, 민간의료기관은 11,240백만원으로 국·공립의료기관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이 민간에 비해 12.2%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지방 국립대가 국·공립병원에 포함되어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 의료수익 : 환자의 진료를 통해 의료기관이 벌어들인 수익. 일반기업의 매출액 개념임. 그러나 장례식장수익, 주차장수익 등 의료부대수익은 제외됨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은 0.9%, 경상이익율은 2.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율 0.8%, 경상이익율 2.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4년도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은 -0.6% 이었으며, 2005년의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이 2004년에 비해 1.4%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건강보험수가의 환산지수 상승에 따른 의료수익의 증가(12.6%)와 종합병원들의 비용통제 노력으로 비용의 증가율이 낮아(10.6%)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병원 종별로 구분하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은 1.3%, 의료수익경상이익율은 2.3%로 종합병원의 0.6%, 2.0%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도와 비교할 경우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은 종합전문요양기관이 1.5%, 종합병원은 1.4% 상승하여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수익성이 약간 더 호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원의 설립형태별로 구분하면 국·공립의료기관은 의료수익의료이익율이 -6.9%, 민간의료기관은 3.1%로 민간의료기관의 수익성이 국·공립의료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국·공립의료기관의 의료급여수익 비율이 높아 환자 1인당 진료비가 민간의료기관에 비해 낮고, 민간의료기관에 비해 경직된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
※ 의료수익의료이익율 : (의료이익÷의료수익)×100. 환자의 진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의료수익)에서 환자의 진료를 위해 지출된 비용(의료비용 :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를 뺀 의료이익을 의료수익으로 나눈 비율. 의료사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임.
※ 의료수익경상이익율 : (경상이익÷의료수익)×100. 병원의 일상적인 경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의료수익+의료부대수익)에서 병원의 일상적인 경영을 위해 지출된 비용(의료비용+의료부대비용)을 뺀 경상이익을 의료수익으로 나눈 비율. 종합병원의 수익성을 타내는 지표임
종합병원의 수익성은 타 산업(5.0%~6.1%)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2005년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 자료 활용).
‘05년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의료수익 증가율은 12.6%, 의료비용 증가율은 10.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병원종별로 구분할 경우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의료수익 11.9%, 의료비용 10.6% 증가, 종합병원은 의료수익 12.6%, 의료비용 11.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의료수익 및 비용의 증가율 모두 종합병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급여액만을 고려할 경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건강보험급여액 증가율은 7.0%로 2005년도 건강보험수가의 환산지수 인상률 2.99%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별가산율, 환자수의 증가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건강보험급여액의 증가율을 병상규모별로 구분할 경우 1,0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10.3%, 500~99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은 7.5%, 200~49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은 4.9% 증가하여 대형병원들의 건강보험급여액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형병원의 병상확대 및 환자들의 대형병원 선호 현상이 빚은 결과로 판단된다.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부채비율은 164.0%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타 산업(제조업 : 100.9%, 서비스업 : 139.9%)에 비해 부채비율이 높아 재무적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차입금의존도는 20.8%로 타 산업(제조업 : 22.9%, 서비스업 : 26.8)에 비해 낮아 재무적 안전성이 취약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재무적 안전성은 병원의 규모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유동비율 82.3%, 총부채에서 단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4.9%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300병상 미만의 종합병원은 유동비율이 77.2%, 총부채에서 단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15.9%로 조사되어 종합전문요양기관에 비해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
※ 부 채 비 율 : (부채/자본)×100. 병원 자본구성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임.
※ 차입금의존도 : (차입금/총부채)×100. 병원 부채의 구성을 나타내는 지표임.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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