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진구ㆍ여지, 포스트 이병헌ㆍ한가인으로 네티즌들의 관심 집중
포스트 이병헌 진구, 첫 주연을 거머쥐다!
사랑에 홀린 자들이 모인 ‘안생병원’ 마지막 4일간의 기록을 섬뜩하게 그려낸 <기담>속의 유약하면서도 소심한 의대실습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진구’는 SBS인기드라마<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등장해 ‘이병헌 닮은 꼴’로 데뷔 당시부터 큰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병헌의 목소리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흡사해 ‘포스트 이병헌’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비열한 거리>,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아이스케키>등의 비중 있는 조연으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다 영화<기담>에서 첫 주연을 거머쥐고 연기 변신을 한 그의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기담>속 진구의 그녀 여지!
‘한가인’ 닮은 꼴로 화제의 인기 검색순위1위 등극!
<기담>의 여고생 시체로 등장한 ‘여지’가 베일을 벗자 마자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 순위 1위 및 실시간 화제의 인물 검색순위 등 에 상위권 랭크 되는 등 그녀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각종 사이트의 질문란 및 게시판에 ‘여지’가 누구에요?, ‘<기담>의 여지가 한가인이랑 닮았나요?”등 그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가인 닮은 꼴’, ‘여지’ 등 그녀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로 실시간 검색 순위를 도배한 ‘여지’는 한가인과 닮았을 뿐만 아니라 연기에 임한 자세도 다부져 노력파 한가인을 연상케 한다.
또 <말죽거리 잔혹사>의 여고생으로 등장해 영화 속 뮤즈로 나왔던 한가인과 마찬가지로 ‘여지’는 <기담>에서 비록 시체지만 미모의 여고생역으로 등장해 둘의 행보마저 비슷해 눈길을 끈다.
‘포스트 이병헌’으로 주목 받은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충무로의 기대주 ‘진구’와 그를 한 눈에 홀리게 한 아름다운 여고생 시체 역을 맡으며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로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여지’가 탄생시킨 섬뜩한 사랑의 공포는 8월 1일, <기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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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도로시 02-5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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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