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노인일자리분야 기업 사회공헌 아이템 소개,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제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생산품 및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노인일자리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 아이템으로는 아파트택배 거점화사업, 은퇴후 생애설계서비스 제공, 일자리나누기(Work-Sharing) 등 총 7개 모델이 소개된다.
아파트택배 거점화사업은 경로당 및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등에 택배거점을 마련하고 아파트가구에 배달할 택배물량의 일부를 노인이 전담하는 것으로, 기업은 노인이 배달할 택배물량을 배정하거나 택배거점별로 PC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현재 재직 중인 50세 이상 근로자나 퇴직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 목표수립 및 실천, 사후관리 등을 조언해 주는 은퇴후 생애설계서비스 제공이나 전문인력(SLCA : Senior Life Career Advisor) 양성 프로그램에 기업이 재정지원이나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홍보활동 등을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업업무 중 노인을 위한 일자리나누기(Work-Sharing)도 중요한 사회공헌 분야이다. 기업이 소액결제원, 제품조립원, 주유원 등과 같이 인력난이 심한 업종에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헌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변재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기업 사회공헌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참여와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뱅크 역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04년 노인일자리사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투자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손건익 노인정책관은 "민간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기업의 노인일자리분야에 대한 사회공헌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공헌정보센터 곽대석 소장은 “그동안 한국 기업의 대부분은 학술 및 연구지원과 청소년, 아동, 장애인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일자리분야에 대한 투자도 적극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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