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스팸메일 ‘PDF 스팸메일’ 증가
테라스테크놀로지 스팸메일 탐지 센터 송동수 이사는 “약 2주 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신종 스팸메일은 바로 “PDF 스팸메일”인데 점차 그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기승을 부리던 이미지 스팸메일에 대해서 최근 많은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업체들이 이미지 스팸 차단 기술을 개발하여 대응함에 따라, 새로운 스팸메일 발송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
기존의 스팸메일과 달리 기업간의 이메일에 널리 활용되는 PDF 파일을 첨부함에 따라 정상메일로 착각하기 쉽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스팸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PDF 스팸메일도 보트넷(Botnet) 을 이용하여 발송되는데 전세계 160여 개국 이상에 분포되어 있는 보안성이 취약한 컴퓨터가 이용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Black IP 차단 방식으로는 차단에 한계가 있다.
또한 PDF 스팸메일의 내용도 변형된 이미지를 PDF 파일화 하여, 눈에 보이기에는 같은 스팸메일 같지만 실제로는 모든 PDF 스팸메일이 공통적인 컨텐츠(Contents) 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미지 파일을 PDF 파일로 변환했기 때문에 PDF 필터를 이용한 텍스트의 추출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메일 통수 기준으로는 아직 그 숫자는 미미하지만 PDF 스팸메일의 사이즈가 일반적인 스팸메일의 사이즈에 비하여 4-5배 크기 때문에 만일 많은 수의 스팸 메일 발송자들이 이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 스팸메일의 통 수에는 변함이 없더라도 스팸메일 트래픽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테라스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메일와쳐에, PDF 스팸메일의 finger print를 추출, dynamic 하게 변형되는 패턴을 예상함으로써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기술과 실시간 스팸메일 탐지/차단 기술인 Real-time Pattern Detection 기술도 기술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테라스테크놀로지 개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메세징 시스템, 스팸메일 차단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메세징 솔루션 전문 기업 ㈜테라스테크놀로지는 2000년 창업이래 국내 메세징 시장을 해외의 유명 솔루션 벤더로부터 방어 하는 데에 성공하여 왔다. 국내 유명 ISP, 포탈, 뿐만 아니라 대기업, 대학교에서부터 SMB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군을 확보하여 국내에서 약 5천만 메일 계정을 지원하고 한 달에 약 70억 통의 메일을 처리하고 있다.2004년 부터 일본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 진출하여 국내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약 100여 개의 고객 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일본 지사를 설립하여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 시장에서 해외의 유명 경쟁사들과 경쟁을 통하여 입증된 제품의 성능, 안정성,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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