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경성공포극 ‘기담’ 원조 혼혈미남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변신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로 이어지는 혼혈배우 인기!
데이비드 맥기니스로부터 시작되었다!
최근 조각 같은 외모와 이국적이면서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하는 혼혈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스타가 된 ‘다니엘 헤니’는
귀신을 보는 소녀의 비밀의 키
<기담>의 충격적 공포의 주인공 데이비드 맥기니스!
영화 <기담>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1940년대 경성에서 활동하는 사진사 ‘온지 코시로’란 인물을 맡아 그의 인생 최초로 공포영화에 도전하였다. 40년대 모던보이의 젠틀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그러나,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가 가장 사랑하는 인물이자, 가장 끔찍한 악몽의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맡아 극단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충격적인 공포의 비밀의 열쇠를 지닌 그의 모습은 이국적인 매력을 넘어서 어느 순간 무국적적인 신비스러움과 극단의 섬뜩함까지 전한다.
국내뿐 아니라 헐리우드에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약진 중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그 어떤 배우도 가지지 못한 신비스런 아우라를 극대화한 1942 경성공포극 <기담>은 8월 1일, 관객들을 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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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도로시 02-5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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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5일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