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 친구로 남을 수 있다?없다?
영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는 매리온(줄리 델피)과 잭(아담 골드버그)의 연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은 특별 동영상을 제작, 영화로 알아보는 연애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리즈로 기획했다. 시리즈 1편은 <헤어진 애인, 친구로 남을 수 있다? 없다?> “넌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지내니? 헤어지면 끝난거야! 절대 안돼!” 라며 흥분하는 잭, “대부분 친구가 되지… 어떡하냐 난 나중에 너랑 친구가 되고 싶은데…” 라는 매리온. 좁혀지지 않는 그들의 논쟁에서 출발한 설문조사다.
시리즈 1편은 지난 7월 4일~11일(7일간), 여성포탈사이트 마이클럽(http://www.miclub.com/)과 영화 사이트 무비스트(http://www.movist.com/)에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마이클럽는 ‘있다’ 44% (664명), ‘없다’ 56% (836명)로 ‘친구로 남을 수 없다’에 의견이 모아졌다. 반면에, 무비스트는 ‘있다’ 53% (1624명), ’없다’ 47% (1462명)로 ‘친구로 남을 수 있다’에 의견이 모아졌다. 각각의 사이트가 근소한 차이지만 서로 상반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
특이한 점은 ‘친구로 남을 수 있다’가 더 높은 비율을 보인 무비스트에서 30대 여성의 투표율은 ‘없다’에 더 높은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영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의 매리온(줄리 델피)과 같은 연령대의 여성의 의견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된다.
‘영화로 알아보는 당신의 연애 성향’의 이색설문조사의 2편은 ‘내 애인 이럴 때 완전 창피하다’ 로 다음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영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의 이색설문 시리즈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줄리 델피가 전하는 유쾌한 섹시 코미디 영화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는 7월 19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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