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신나는 6시그마 문화’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말 SKT는 식스시그마 성과가 1700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금융권에서도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식스시그마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기업들이 이렇게 6시그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90년대 후반 IMF라는 초유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 많은 국내의 기업들이 도산이나 부도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사업성이 없는 분야는 과감하게 처분하여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한 기업들은 IMF 이후에 사상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미 1996년 6시그마의 철학과 사상에 관심을 가졌던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이 바로 그러한 기업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에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 하고 목표가 내부적으로 잘 전달되는 6시그마 문화를 창조한 것이 일조하였지만 문제해결 7가지 도구를 사용한 6단계의 지속개선모델을 활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네모북스에서 새롭게 출간한 『신나는 6시그마 문화』는 바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앨런 라슨은 6시그마 경영혁신활동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는 데 초석을 마련한 모토롤라에서 품질관리임원을 지냈으며 조직적 관점에서 성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데 독보적인 존재였다.

『신나는 6시그마 문화』에서 라슨은 전체 조직의 핵심철학으로까지 경영혁신을 발전시켜 제조 부문은 물론, 관리, 서비스 분야를 막론하여 제품과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적절히 활용된 6시그마는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비용절감, 효과성 확대,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도록 구조화 되어 있으나 아직도 회사의 일부분이나 제한된 범위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이에 『신나는 6시그마 문화』에서는 전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도구와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혁명적 관리방법을 제시하였다.

3장으로 구성된 각 부분은 조직 문화로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 각 도구와 기술들의 올바른 사용법, 개선을 지속하고 영구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안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신나는 6시그마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성공요소들을 정의하면서 고객 중심, 팀 활동기준 개선활동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네모북스『신나는 6시그마 문화』
저자: 앨런 라슨
신국판/2도별색/216쪽/13,000원


네모북스 개요
인간다움을 지향하는 네모북스는 고품격 책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2003년 6월 창립되었다. 네모북스는 기획개념이 돋보이는 경영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의 경영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IT 경영전략 지침서인 IT 시리즈 및 6시그마 시리즈를 기획하여 경영서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왔다. 성공적인 경영서를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지식을 대중화하여 일반 독자들도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네모북스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참신한 기획력,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변화를 먼저 읽는 노력으로 세상에 꼭 필요하고 가치 있는 책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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