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N 썸머 컬렉션:렛츠 퀴어!’ 깜짝 드렉퀸쇼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늘 7월 16일 시작한 가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7월 20일(금)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하는 <록키 호러 픽쳐 쇼> 상영 전에 드렉퀸(여장 남자)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쇼를 펼치기로 한 것! 이들 드렉퀸들은 전문 댄서들로, 이날은 모두 세명이 영화제를 찾아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깜짝 드렉퀸쇼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은 <록키 호러 픽쳐 쇼>의 해당 회차를 예매하면 된다.

는 CQN 명동 극장이 여름 영화제로 준비한 것으로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총 12편이다. ‘신작 퀴어 컬렉션’ ‘한국 퀴어 히스토리’ ‘퀴어 피버 나잇’ 등 3개 섹션으로 나뉘어 저마다 관객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영화제 기간 중 감독과 배우의 방한이 확정된 <영원한 여름>을 비롯해 <푸치니 초급과정> <달콤한 열여섯> <썸머 스톰> <한국퀴어단편특선>이 신작으로 소개되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포함해 총 5편의 한국 퀴어 영화가 다시 한번 우리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헤드윅>과 <록키 호러 픽쳐 쇼>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는 뮤지컬 작품들도 이번에 다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원한 여름> <로드무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이상 3편의 영화는 감독을 초청해서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계획! <영원한 여름>은 7월 21일(토)과 22일(일)에 걸쳐 마련된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인사 티켓을 진작에 매진시켰다. 한 여름에 만나는 아주 특별한 영화 축제 는 오는 7월 22일까지 CQN 명동에서 1주일 동안 열린다. 문의: 07-774-9002 / www.cqn.co.kr

연락처

씨네콰논 코리아 김영창 팀장 02-774-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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