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북한의 영변 핵시설 가동중단을 환영하며
북한의 이번 조치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핵프로그램 신고와 핵시설 불능화 등 2.13합의의 다음 단계에서도 북한이 보다 실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해당사국들은 비핵화 실현을 위해 성큼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북한의 성실한 태도와 실천적 자세가 비핵화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정착의 발판을 마련하는 관건임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를 계기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과 국제사회의 논의가 더욱 가속되기를 기대하며, 18일로 다가온 6자회담에서 성과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ㅇ 이명박 후보, 시장 재직시 친인척 부동산‘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관련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의 친인척이 대주주로 되어있는 다스의 자회사 홍은프레닝 소유 부동산이, 이 후보가 시장 재직시에‘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시장 재직시에 본인과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은 고도제한 완화, 뉴타운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의 부동산 특혜 ‘3관왕’을 받았는데, 모든 의혹이 사실이 들어난다면 이명박 후보는 서울시를‘기획부동산’회사화 시켰습니다. 주민등록 초본이 부정발급 되었다면 그에 따른 형사처벌과 도덕적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것인데도,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차명재산 의혹 , BBK 주가조작 의혹 등 수 많은 비리의혹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두루뭉실 넘어간 채, 문제의 핵심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명박 후보가 본인과 친인척의 부동산 특혜와 관련되어 직권을 이용한 특혜는 없었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남겼으며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또 이명박 후보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밝혀야 합니다. 단순히‘믿습니까’를 외치면서 사건을 넘어가려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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