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07월 13일자로 두산메카텍㈜의 무보증사채(제7-2회 및 제8-2회)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BBB-, A3에서 BBB+, A3로 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조정은 CPE산업의 특성상 대형 EPC의 하청업체로서 제반 교섭력에 한계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공 플랜트 발주 호조에 힘입은 화학기계부문의 수주확대와 현금창출력 제고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화학기계부문을 주력으로 대형 EPC업체로부터 수주를 받아 중대형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탑조류 등을 생산중인 바, 국내외 석유화학설비투자에 크게 영향을 받는 가운데 00년 이후로 고유가 추세의 지속에 따른 오일 및 가스플랜트 산업의 설비투자 확대세에 힘입어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CAGR 27.5%를 기록하며 꾸준한 외형 성장을 기록해 왔다. 다만 07년 1월 총매출의 20%를 상회해 왔던 공작기계부문을 매각한 상태이나 07년 3월 기준 CPE 부문을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고른 수주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성장 기조의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05년 두산인프라코어㈜ 지분매입 과정에서 재무구조가 다소 저하되었으나, 영업실적 제고 및 운전자본 관리에 따른 양호한 현금흐름, 07년 공작기계부문 매각 등을 통해07년 3월 기준 순차입금은 전년대비 약 1,137억원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되는 추세이다. 다만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가절감 목적으로 두산중공업㈜과 CPE부문의 베트남 생산기지 공동투자(총투자비 2,260억원, 두산중공업 1,810억원, 두산메카텍 450억원 예정)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차입금 감소 폭은 둔화될 전망이나 전반적인 수익구조와 현금창출력 개선 수준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의 점진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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