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갖고싶다,하고싶다! ‘지금사랑’ 본포스터 공개
우연한 하룻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네 남녀의 스캔들!
2007년 여름, 사상 최악의 더위라는 기상청의 예고를 무색케 하는 뜨거운 영화가 온다! 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을 다룬 <지금사랑>이 바로 그 주인공! 이번에 공개된 <지금사랑>의 메인 포스터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네 명의 배우-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의 매력과 영화 속 짜릿한 로맨스가 그대로 녹여져 더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커플-네 남녀가 서로 엇갈렸다는 걸 모른 채 걷잡을 수 없는 연애에 빠진다는 영화의 소재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Q. 진짜 커플은 누구입니까? (메인포스터1)
엇갈린 커플들이 엉켜 누워있다.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의 네 배우. 그 중 진짜 커플은 누구일까? 그들의 ‘지금사랑’은 누가 될까? 두 커플-네 남녀가 우연한 하룻밤으로 인해 상상도 못한 사랑에 빠진다는 영화의 줄거리가 그대로 녹아있는 카피, “우연한 하룻밤… 엇갈려서 빠져든다!”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되는 그들의 그 짜릿한 밤이 궁금하다!
Q. 지금 당신, 누구와 손을 잡고 있습니까? (메인포스터 2)
네 남녀가 보기 좋게 모여있다. 한채영의 쭉 뻗은 각선미와 엄정화의 도도한 표정, 그리고 이동건, 박용우의 야릇한 미소.. 얼핏 보면 자신의 파트너의 어깨에 손을 얹거나 무릎을 베고 누운 것 같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상대방의 연인들과 손을 잡고 있다! 마치 누군가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하고 던진 질문에 묘한 시선으로 답하는 것 같다. “네 사랑이 탐난다”고…
두 포스터 모두, 고급스럽지만 섹시한 영화의 컬러를 담아내며, 명품 멜로 <지금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결혼 남녀의 비밀연애, 그 결말은?
그 실체가 드러날수록 점점 궁금해지는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연애는 본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7월19일 ‘크로스 인 서울 파티-제작보고회’와 8월 초 언론 시사회를 통해 엇갈린 사랑의 실체를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18세 이상, 성인남녀는 혼란에 빠져 묻게 될 것이다. 과연 “지금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을까?”라고…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8월 중순, 대한민국을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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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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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