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커피 매스터도 국가 공인 전문가

2007-07-18 17:35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장성규)의 커피 매스터 제도가 지난 7월 9일 노동부의 사업내 자격검정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스타벅스는 국내 식음료 업계에서는 물론,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는 정부의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국내 기업이 되었다.

스타벅스의 커피 매스터 제도는 지난 2002년 처음 실시된 전세계 스타벅스의 직원 대상 커피 지식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500여명의 커피 매스터가 배출되었다. 2007년 7월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 전직원 2,500여명 중 약 900명이 커피 매스터이다. 스타벅스 직원이면 누구나 커피 매스터가 될 수 있으며, 매년 2회 커피 원산지 및 원두, 테이스팅 시험등을 거쳐 자체 선발된다.

아울러, 오는 7월 24일(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11시 10분까지 ‘2007년 커피 앰버서더 컵’을 통해 23명의 지역 커피매스터 중에서 4대 커피 앰버서더가 선출될 예정이다. 임기 1년의 커피 앰배서더는 스타벅스 커피 매스터의 대표로서 스타벅스를 대표해 커피 지식과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된다.

스타벅스는 커피 매스터 노동부 인증과 함께, 4년간 총 40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이는 전액 대내외 커피 지식 및 문화 보급 활동에 씌여질 계획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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