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사랑’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당신, 홍콩으로 떠나라
민재와 소여의 뒤를 잇는다!
또 하나의 홍콩 스캔들 : 낯선 여행지.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면?
늑대 인간도 변하게 만든다는 보름달이 뜬 밤, <지금사랑>의 엇갈린! 그리고 짜릿한 연애담은 시작된다. 낯선 홍콩에서 운명처럼 마주치는 민재(박용우)와 소여(한채영)! 우연한 하룻밤 사랑이 인생의 전부를 흔들어놓는 운명으로 바뀌고, 그날 밤부터, 뜨겁게 엇갈린 이들은 위험하고도 은밀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홍콩전문 여행사와 연계한, 영화 <지금사랑>이 함께하는 “LOVE In Hongkong Party”는 박용우-한채영 커플의 운명 같은 첫 데이트 현장을 두루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싸이콩과 골드코스트 해안의 낭만적인 저녁, 침사츄이의 천만 불짜리 야경을 뒤로하고 코즈웨이베이의 앤틱 거리를 몇 시간이나 맨발로 달리고 또 달렸던 영화 속 민재, 소여 커플의 운명적 만남과 설레임 가득한 순간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는 것!
여행사와 연계한 <지금사랑> “In Hongkong Party” 이벤트가 가능했던 것은 영화 속 민재와 소여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홍콩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진행했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민재, 소여 커플처럼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꿈꾸는 대한민국 남녀 관객들의 공감대와 영화 <지금사랑>에 대한 기대가 싱글 남녀들의 눈에 띄는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번 <지금사랑> “In Hongkong Party” 는 매주 금요일 밤(7월 13일, 20일) 서울을 출발해 2박 3일간 홍콩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투어닷 코리아 사이트(http://www.tour.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러브 인 홍콩 파티’ 를 통해,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여름의 짜릿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보다 앞서 7월 19일에는, ‘크로스 인 서울 파티’ 라는 컨셉으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여, 서울과 홍콩에서 뜨겁게 엇갈린 네 남녀의 영화 속 스캔들을 재현한다. <지금사랑>은 8월 15일 개봉하여 대한민국 남녀들의 애정 전선에 뜨거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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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