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7월 20일 환경부 장관(이치범)과 기업은행장(강권석), 환경보전협회장(손경식)이 명동 은행회관에서 환경문화예술발전기금의 출연과 운용 등에 관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환경금융상품의 실적에 따라 일정률의 금액을 환경보전협회에 기금으로 출연하고(연간 약 3~5억 원 예상),

환경보전협회는 이를 환경을 주제로 한 음악·미술·영화·사진·연극·문학 등 환경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하며, 환경부는 이 협약의 이행실태를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도하고, 환경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연구 개발한다.

환경보전협회는 향후 기금이 본격 출연되면 환경문화예술 분야별로 사업계획을 공모하여 사업의 적정성, 규모, 공익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하여 사업별로 적정하게 배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기업은행,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환경문화예술 분야를 지원 육성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활동이 미약했던 환경문화예술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문화계나 종교계에서는 환경문화예술의 육성을 꾸준히 요청하였으나, 정부는 예산상의 문제로 지원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환경문화예술 부문의 발전이 매우 미약한 상황이었다.

환경문화예술은 사람의 감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환경보전을 마음으로 느끼면서 실천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한 차원 높은 환경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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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정책실 민간환경협력과 윤명현 과장 02-2110-6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