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장 홍건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법정동 기준으로 인구 5만명 이하의 동을 통합, 37개동에서 8개동을 감축하여 29개동으로 하는 행정동 광역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동사무소 기능과 역할이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시민의 문화 · 복지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등 행정환경 변화가 요구되고 있고 동사무소 통폐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동일 법정동 내의 행정동을 인구 5만명 이하를 기준으로 통·폐합하기로 하고, 지난달 6. 25일 동 행정구역 개편을 위하여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행정동 광역화에 대해 시의회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24일 공청회는 가톨릭대학교 이종원 교수의 사회로 이상훈 부천시 총무국장의 기조발표와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의 주제발표, 황원희 경기도의회 의원, 박종국 부천시의회 의원, 김기현 부천YMCA사무총장, 박수영 경기도청 자치행정팀장 등의 토론 등 학계와 정치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공청회는 행정동 광역화에 따른 주민불편과 이에 대한 해소대책, 잉여인력과 청사 활용 방안, 동사무소 통폐합에 따른 선거구 조정 및 동 사회단체 통합의 문제점 등 다양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한편 시관계자는 지난 7. 4.~ 7. 8. 5일간 행정동 광역화 추진에 따른 ARS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사무소 통합에 찬성의견이(응답자 2,315명) 57.3%, 반대의견이 21.5%,로 나타나 과반수이상이 행정동 광역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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