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이 한 눈에…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한 우리아이닷컴 시즌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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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코스닥 159580

2007-07-19 14:17

서울--(뉴스와이어)--“우리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오랜만에 우리아이닷컴을 찾은 한 주부는 로그인을 하면 현재 우리 아이의 월령을 알려주는 타임라인이 정말 신기하다며 새롭게 달라진 사이트가 마음에 쏙 든다고 했다. 게다가 아기자기한 예쁜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해 전보다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육아포탈 우리아이닷컴이 얼마 전 시즌2로 새롭게 거듭났다. 고객들이 육아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맞춤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맞췄다는 것이 담당 기획자의 설명이다.

우리아이닷컴 고객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서비스는 아이의 시기별 맞춤정보를 ‘Today’ 말풍선으로 표시해주는 타임라인이다. 임신부에게는 현재 임신주수를 표기해 주고, 출산모에게는 현재 아이월령을 표기해 주어 해당 임신주수와 아이월령을 클릭하면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육아맞춤정보로 연결된다. 또한 아이의 탄생 예정일과 출생일, 백일, 첫돌 등의 기념일을 날짜로 표기해줌으로써 특별한 날을 잊지 않게 해주는 ‘알람’ 기능까지도 갖추었다.

메뉴 아래 하위메뉴를 만들어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을 쉽고 빠르게 해줌으로써 기존의 불편함도 개선하였다. 그리고 채널 가이드를 통해 사이트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중 열성 엄마들을 위한 UCC 가이드는 그 동안 엄마들의 참여로 이루어져왔던 UCC 공간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즉, 프로엄마, 책 읽어주는 엄마, 엄마는 요리왕, 육아 에피소드 공모전, 우리아이어록 등 다년간 쌓인 엄마들의 육아 노하우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겪는 재미난 육아 경험담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기 코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 추가된 매거진 맞춤 검색 서비스는 12년 전통의 맘&앙팡의 기사를 모두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앙팡 외에도 행복이 가득한 집, 마이 웨딩, 이코노믹 리뷰 등의 기사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기사를 원문형태로도 볼 수 있어 오프라인 잡지를 읽듯이 기사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 또한 육아관련 주요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 존과 더불어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본 기사를 10위까지 순위로 매긴 랭킹존을 통해 다른 회원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현재 우리아이닷컴은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우리아이닷컴 스킨글 공모’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시즌2에 새롭게 선보인 우리아이닷컴 스킨은 월별로 참신한 일러스트와 아이와 관련된 명언으로 꾸며진다. 이에 우리아이닷컴 ‘스킨글(스킨에 걸릴 문안)’을 회원들에게 공모할 기회를 주어 우리아이닷컴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고,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아이를 소재로 한 25자 내외의 문안으로 책에서 발췌한 글, 위인들의 명언 또는 본인이 창작한 글을 이벤트 페이지(http://www.urii.com/event/event.do?cmd=commEvent&linkURL=/event/2007/07/skin/index.jsp)에 등록하면 된다.

당선작은 총 4편으로 2007년 9월부터 12월까지 한달 간격으로 우리아이닷컴 스킨에 걸리며, 문화상품권도 거머쥘 수 있다. 이벤트는 8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제로투세븐 개요
(주)제로투세븐은 국내 최고의 유가공 업체인 매일유업의 자회사로서 ‘The art of parenting’이라는 모토 아래 육아전문사이트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복 브랜드 알로&루(allo&lugh), [포래즈:](four lads:) 등 아이의 탄생과 성장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제로투세븐은 임신, 출산, 육아 고객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Baby Company로서 아이와 엄마를 가장 잘 아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0to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