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알로에, 아토피 전용 치료제 개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연구진이 현대 의학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아토피를 정복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녹십초알로에(대표 박형문 www.noksibchoaloe.com)는 지난 98년부터 7년 동안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분자생물학과 김상배 교수팀과 공동으로 2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순수 천연성분 만을 사용한 아토피 전용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혈액순환에 좋은 홍화씨 오일과 마카다이아넛 오일, 시어버터 오일 등 15종의 순수 자연성분에서 보습기능에 효과가 있는 신 물질을 추출한 후, 여기에 자체 개발한 유기화학물질 분해효소를 첨가시킨 바르는 치료제 아트그린을 개발했다. 이 치료제는 약효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나노분자 전기분해공법을 채택, 알맹이 크기를 나노분자로 미세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1회만 사용해도 보습효과가 48 시간동안 지속된다.

연구팀은 또 동충하초 등의 생약성분에서 인체의 면역체계를 안정화시키는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하고 이를 주성분으로 한 먹는 치료제 ’아토벤‘을 개발했다. 아토피는 공해물질이 인체의 면역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근본적이 치유가 가능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최근 녹십초알로에가 무료체험행사에 참여한 아토피 환자 155명을 대상으로 치료효과를 조사한 결과, 완치되는 데까지 6주에서 3개월 정도 걸렸으며 특이한 점은 면역체계를 안정화시켜 재발한 환자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치료제를 환자에게 사용한 결과 공통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면서 “남녀노소를 공통으로 면역체계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얼굴부위에서 땀이 났으며, 상처가 아무는 방향도 몸의 위쪽에서 아래쪽을 향해 현재 원인을 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두 제품 모두 피부질환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방부제와 색소, 향, 알콜 등 화학성분 및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녹십초 알로에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 전문기업인 (주)녹십초 아토월드를 설립하고 이들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가격은 아트그린 10g x 30포 28만5천원, 아토벤 30g x 30포 12만원. [소비자 상담실 02-809-3404]

웹사이트: http://www.noksibchoaloe.com

연락처

녹십초 알로에 나호준 부장 02-896-681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