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외국인 근로자 돕기 자선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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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코스피 069960
2005-01-17 16:20
서울--(뉴스와이어)--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17(월)∼20(목)까지 <외국인 근로자 돕기 자선바자>를 열고, 여성정장 제이알의 겨울의류 시즌오프 상품을 비롯한 봄,여름의류 이월상품을 50∼80% 할인하여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재킷 21만9천원, 슬랙스 11만9천원, 코트 24만9천원 등이 있으며, 균일가 상품으로 재킷 9만9천원, 슬랙스 4만9천원, 코트 15만원 등이 있다.

자선바자행사 기간동안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구입금액에 따라 30만원/50만원/7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만원/3만원/5/만7만원을 증정하고, 경품으로 트롬세탁기 1대와 제이알 의류시착권 3장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여성정장 이현재 차장은 “우리나라에 50만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이중 60% 정도는 불법체류자로 3D 산업현장에서 어렵게 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인한 수익금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 교육 등 봉사활동을 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고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e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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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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