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7월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07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1,411억 원) 대비 14% 증가한 1,608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의 이 같은 영업실적은 금융권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지난 3월부터 전행적인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영업력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충당금적립전이익이 2,38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 꾸준하게 추진한 리스크관리의 결과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대폭 감소한데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0%, 연체비율 0.63%,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80.2% 등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7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1.1%증가한 23조9천91억 원을 기록했고 총수신 18조6천201억 원과 총대출 14조2천329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18.2% 증가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 김병태 경영정보본부장은 “하반기에도 비상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본영업체질 강화와 비이자수익 확대 및 대손비용 감축에 힘쓰는 한편,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 경영 목표인 당기순이익 2,8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본격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태 부행장은 또 “뛰어난 경영실적을 시현하는 동시에 윤리경영의 확산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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