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오늘 공중파 TV를 총 동원해 하루 종일 경선후보 검증 청문회라는 것을 실시했으나 결과는 실망을 넘어 의혹만 더욱 키운 안 해도 되는 부실 청문회였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청문회에 앞서 이번 청문회는 경선 후보들의 불법여부와 도덕성, 자질 등을 철저히 검증함으로써 각종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계기가 돼야한다는 점을 촉구한바 있으나 오늘 청문회를 통해 어떤 의혹도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은 점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한다.
“혹시나 했던 국민들도 역시나”라는 탄식을 쏟아내고 있다.
검증위원회의 부실한 조사가 돋보였고 질문도 아마추어 질문에 두 손 들고 항복 할 수 있는 추궁이 보이지 않았다. 경선 후보들이“아니다”, “옳지 않다”로 일관하는 해명에만 급급해서야 청문회가 진정한 청문회가 될 수 있겠는가?
때문에 오늘 청문회는 우려한대로 경선 후보들에게 면죄부만 쥐어준 청문회였다.
각종 의혹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몫은 이제 검찰조사 그리고 눈 부릅뜬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2007. 7. 19.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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