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VIA ‘EPIA LT 및 LN 보드’ 공급시작

성남--(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이자 VIA보드 한국 총판인 디에스티(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최근 VIA 임베디드 메인보드 신제품인 ‘EPIA LT 시리즈’와 ‘EPIA LN’ 보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VIA EPIA LT시리즈는 울트라 저전력의 VIA C7 1.5GB(기가바이트) 프로세서 또는 팬을 사용하지 않는 1GB(기가바이트)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최대 20W 미만의 적은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특히 고선명도의 비디오 및 스토리지 기술과 2개의 랜 포트 및 네이티브 LVDS 패널, 4개의 COM 포트, 1개의 PCI 슬롯, 최대 6개의 USB 2.0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I/O 등, x86 기반의 임베디드 시장을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MPEG-2 비디오 디코딩 가속 및 2D/3D 그래픽 기능의 VIA UniChrome Pro II 통합 그래픽 칩을 사용하여, 하이엔드 POS 및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SS) 뿐 아니라 네트워크 기반 멀티미디어 기기 등에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반면, 저비용, 저전력의 팬리스 보드인 VIA EPIA LN은 VIA C7 1.0GB(기가바이트)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2개의 SATA 슬롯, TV 출력기능을 지원하며, USB 2.0 포트를 8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LN 보드는 저가이면서도 시스템 안정성이 뛰어나 산업용장비, 게임기 등 다양한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I/O 기능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EPIA LT 시리즈와 저가형 LN 보드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적합한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티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상호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에 ‘VIA 메인보드’ 카페를 개설하고, 제품정보, Q&A 및Tips & Tech 게시판 운영을 시작했으며, VIA 플랫폼 기반 디바이스 개발자들을 위한 기술지원 채널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EPIA LT 시리즈 및 LN보드는 8월부터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연락처

디에스티 마케팅팀 이은정 팀장 031-710-8855 이메일 보내기 류미나 대리 031-710-882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