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초 · 중 · 고교가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대학에서 교사들의 직무연수교육이 잇달아 열려 공교육력 강화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재대의 경우 충남도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23일부터 27일까지 ‘논술 -그 이론과 해법’ 이란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충남지역 중 · 고교 교사 44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국어교과목의 주요 영역인 ‘쓰기’ 영역의 실제적인 활동으로서 학생들의 학습활동에 토대를 마련해주는 한편, 논술교육의 이론 및 방법을 연구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교사들에게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즐거운 학교’ 주최로 ‘제1회 행복한 교실만들기’란 주제로 특수 직무연수가 진행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눠 2박 3일간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1백여명의 교사들이 참가한다.

연수방법도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아이들과 삶 나누는 인격적 관계 맺기’ ‘플래시 자료 활용으로 풍요로운 교실 만들기’ ‘행복한 교사로 학생들 새롭게 만나기’ ‘참여소통 수업의 이론과 실제‘ ’참여소통 수업 운영 사례‘ 등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방법이 소개된다.

이신규 배재대 중등교육연수원장은 “교육과정이 폭넓어지면서 각 교육청의 교원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직무연수 외에 다양한 연수기회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직무 연수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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