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이동건 vs 박용우,한채영 크로스 스캔들 현장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로맨틱과 에로틱, 연애와 스캔들을 오가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출연: 엄정화,박용우,이동건,한채영,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가 두 커플의 엇갈린 비밀 연애를 담은 ‘크로스 메이킹’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거침없이 러브킥 ‘유나&영준’커플 VS 보름달밤 로맨틱달리기 ‘민재&소여’커플

서울과 홍콩을 오가는 크로스 비밀연애 2% 최초공개!

경쾌하면서도 도전적인 ‘록키’ 주제가가 흐르는 가운데 미니스커트와 슬리브리스 탑을 걸친 유나(엄정화)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린다. “여자라고 안 봐준다며” 유나를 향해 사정없이 어퍼컷을 휘두르는 영준(이동건)! 두 사람은 왜 그렇게 싸웠으며 격렬한 파이팅, 그 후는 어떻게 되었을까?

반면 같은 날, 같은 시각 홍콩에서는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은 소여(한채영)와 젠틀한 차림의 민재(박용우)가 홍콩 거리 곳곳을 누비며 낭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외간 남자랑 단둘이 밥 먹고, 술 먹고, 낯선 곳 돌아다닌 것이 처음이라는 소여에게 “이런 날 하늘을 보면 뭐가 있을까요?” 로맨티스트 민재가 가리킨 것은 바로 하늘 위에 떠있는 보름달! 과연 서울에 돌아가서도 이들의 인연은 계속 될까?

우연한 하룻밤, 생애 다시 안 올 운명적 사랑에 빠진 두 커플-네 남녀의 짜릿한 크로스 스캔들이 지금 펼쳐진다. 엄정화의 아찔한 각선미와 이동건과의 도발적인 격투 액션, 그리고 한채영, 박용우의 로맨틱한 데이트에 이어진 베드씬 직전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담은 ‘크로스 메이킹’이 그 시작을 알리는 전초전! 결혼 3년 차의 친구 같은 부부 유나(엄정화), 민재(박용우) 커플과 설레임 말곤 모든 것을 가진 부부 영준(이동건), 소여(한채영) 커플의 무미건조한 침대씬이 메이킹의 말미에 펼쳐지는 가운데, 가슴에 콕 와 닿는 대사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지금사랑’을 말하다!

또한 이번 ‘크로스 메이킹’ 에서는 주연배우인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이 직접 영화 <지금사랑>에 대한 소개를 간결하면서도 솔직하게 말해주고 있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엄정화는 ‘<지금사랑>은 에로틱과 로맨틱의 만남’ 이라는 애교 넘치는 코멘트를 남겼고, 박용우는 ‘설탕 빠진 초콜렛 느낌도 나고, 설탕이 많이 가미된 느낌도 나는 영화’라는 말로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쿨한 매력의 이동건은 ‘<지금사랑>이야말로 남자들은 흥분하고 여자들은 질투하는 영화’, 한채영은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있어 4인4색의 개성 넘친 코멘트 릴레이를 맛볼 수 있다.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다가오는 8월 15일,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연애담으로 전국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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