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업’ 서핑의 전설, ‘빅Z’가 전하는 서핑 노하우
서핑의 전설 ‘빅Z’와의 수업 한번이면 ‘코디’만큼 한다
‘빅Z’로 말할 것 같으면 서핑의 선구자이자, 그 자신이 바로 서핑이었던 전설의 서퍼로서 서핑을 하는 모든 펭귄들의 우상이자 스승이었다. 그가 마지막 경기를 치뤘던 펭구섬에서는 아직도 그를 기리는 대회가 열리고 있을 만큼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서핑스타. 단기 속성 훈련만으로 꽁막골 촌펭귄 ‘코디’도 펭구섬 최고의 서핑스타 자리에 오르게 한 그만의 서핑 노하우를 소개하니 평소 서핑에 관심이 있던 관객들은 귀를 기울여 보자.
서핑을 제대로 즐기려면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나만의 서핑 보드를 찾고, 파도를 느끼는 것!!
서핑의 전설 빅Z가 전수하는 첫번째 서핑 노하우는 자신만의 서핑보드를 만들 것. 서핑보드를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질 좋은 코아나무를 고른 후 평평한 모래사장 위에 눕힌다. 한참을 째려본 후 코아 나무 속에 감춰있는 나만의 보드를 찾아 내기만 하면 된다고 빅Z는 말한다. “나무속엔 이미 보드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조심해서 그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거죠. 인내와 끈기만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당신만의 보드를 가지게 될겁니다.” 멋진 나만의 서핑보드도 생겼다면 이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로 나갈 차례이다. 이쯤에서 공개되는 두번째 노하우는 파도에 몸을 맡기라는 것. “파도를 이기려고 들면 서핑을 즐길 수가 없습니다. 파도에 몸을 맡겨야죠. 일단 파도에 몸을 맡기고 나면, 파도는 당신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겁니다. 그 중 파도동굴을 통과하는 튜브라이딩은 최고죠.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이 될겁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뙤약볕에서 나무를 깍기도 싫고 위험한 파도에 몸을 실을 자신도 없는 귀차니스트혹은 몸치라면 2007년 여름, 베스트 바캉스 무비 <서핑업>을 보자. 올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최고의 애니메이션 <서핑업>과 하는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2007년 여름, 베스트 바캉스 무비로 손꼽히는 <서핑업>은 최고의 서핑 스타를 꿈꾸는 자신만만한 틴에이져, 펭귄 ‘코디’의 서핑 무한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8월 9일, 국내 관객들은 러닝타임 내내 가장 Fun하고 Cool한 완벽한 바캉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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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