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 초대형 블록버스터 홍수 속 알짜배기 흥행 질주

서울--(뉴스와이어)--미국 개봉 5주차,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며 거침없는 선전을 하고 있는 영화 <1408>이 화제다. 스티븐 킹의 원작이 선사하는 탄탄한 내러티브와 존 쿠삭 & 사무엘 L. 잭슨의 환상 연기 호흡이 일궈낸 ‘웰메이드 공포 블록버스터’ <1408>에 미국 관객들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은 결과다. 국내에서도 개봉을 한 주 앞둔 현재, <1408>의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관객 입소문에 힘입은 <1408>의 알짜배기 흥행 질주!

영화 <1408>은 6월 22일 미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며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다. 한발 먼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오션스13><판타스틱4>등이 모두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라따뚜이><다이하드4.0><트랜스포머> 등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새로이 등장했음에도 불구, <1408>은 5주차에 들어서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개봉 당시, 관객과 평단 양쪽의 호응을 얻었던 ‘웰메이드 공포 블록버스터’ <1408>이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것.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즐비했던 올 여름, 한 주 평균 10~20편의 영화가 개봉되는 미국 영화 시장에서 공포 영화인 <1408>가 5주째 흥행 질주를 이어 간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더구나 지난 주말에는 같은 주 개봉해 <1408>을 한 순위 앞섰던 <에반 올마이티>를 오히려 한 계단 눌렀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속에서 알짜배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1408>. 관계자들은 <1408>이 앞으로도 수주간 현재의 흥행수위를 이어갈 것이라며 <1408>의 밝은 흥행전선을 예고했다.

국내에서 달아오르는 <1408>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짜릿한 공포의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 <1408>. 시간을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더하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1408>의 소식이 속속 전해지자 한국 개봉이 임박한 <1408>에 국내 관객들의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아직 시사회조차 시작하지 않은 영화 <1408>의 예고편 뿐만 아니라 결말 예측을 유도하는 4가지 스페셜 영상 등을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 결말을 예측하며 논란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온라인에서의 검색 순위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해 7월 24일 오전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검색 순위 8위, 개봉예정영화 3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화려한 휴가>, <디 워> 등의 한국 블록버스터에도 밀리지 않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미국에서의 장기 흥행 성적이 한국박스오피스 돌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초현실 다이나믹 공포’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홍수 속에서 새로운 공포 장르로 인정받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1408>은, 8월 1일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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