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패션 란제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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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코스닥 033340
2007-07-25 08:5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신선함과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 스타일이 패션업계의 트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패션 트랜드는 기존의 고전적인 사고에서 탈피, 페이크 패션(fake fashion)이나 쿨비즈 패션(Cool Biz fashion)처럼 감각적인 센스를 겸비하면서도 생활에 유용한 신개념 디자인들이 패션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국내 패션 내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속옷 전문 업체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최근에 또 한번 기발한 디자인의 속옷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감각내의 브랜드 ‘보디가드’가 선보인 액세서리를 탈부착 할 수 있는 브래지어가 바로 그것. 액세서리 브래지어는 목걸이를 착용한 듯한 효과를 주는 은빛 액세서리를 브래지어에 장식으로 활용해 색다르게 디자인하였다.

이는 액세서리를 양쪽 어깨너비만큼 벌려 달수 있어, 목걸이를 직접 했을 때보다, 목이 더 가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V 넥으로 깊게 패인 옷이나 란제리를 활용한 노출 패션에 실용적이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여름철 멋내기 패션에 그만이다.

보디가드의 신선주 디자인 실장은 “더 이상 속옷을 겉옷 속에 꽁꽁 숨겨두며 입던 시대는 지났다”며 “겉옷과 속옷의 최상의 조화를 위해 속옷의 디자인은 계속해서 다양화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가격은 35,000원.

콘돔 팬티 1탄과 2탄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보디가드는 얼마 전 시리즈 3탄을 공개했다. 좋은사람들은 콘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에 따라 매 시즌 마다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 3탄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알파벳 디자인으로 보다 성숙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19세 미만 판매 금지’딱지가 붙어 있는 콘돔팬티는 앞면에 장식된 하트가 콘돔 주머니로 깜직하게 디자인 되어있으며, 이색 커플 이벤트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여성팬티 14,000원, 남성팬티 16,000원

좋은사람들의 마케팅팀 홍종현 주임은 “새롭고 이색적인 아이디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속옷 선물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어 있어 독특한 디자인의 속옷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 페이크 패션(fake fashion)
- 하나를 입어도 두 개를 걸친 듯한 `눈속임 패션’

* 쿨비즈 패션(Cool Biz fashion)
- 편안하면서도 격조를 잃지 않는 근무 복장 트랜드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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