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2007년 상반기 영업이익 44억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 (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2007년 상반기를 분석해 본 결과, 그 동안 만성 적자구조의 사업 틀에서 탈피하여 흑자구조의 사업 틀로 전환하는 성공적인 상반기였다고 분석했다.

KT파워텔은 지난 2007년 초 2007년 KT파워텔을 “당당한 흑자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하에 총 매출액 1,080억, 영업이익 23억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2007년 7월 현재, 2007년 1~6월 KT파워텔의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KT파워텔은 영업이익 44억의 실적을 올렸으며, 또한 당기순이익도 약 19억의 성과를 올려 2007년 말 그 성과가 주목된다.

2007년 KT파워텔의 성과가 순항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임원진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전 직원의 노력이 합심되어 나타난 결과라고 판단된다.

올해 초 KT파워텔의 김우식 사장은 2007년이 KT파워텔뿐만 아니라 TRS 산업의 미래방향 설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임을 인식하여 그 동안 서비스개시이래 계속 적자상태에 머물러 있던 KT파워텔을 우선적으로 흑자 전환시켜야 한다는 단기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단시간에 매출 향상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2007년은 향후 매출향상에 대한 기반 조성과 더불어 비용 절감을 통하여 흑자회사로 변환시킨 후, 2008년부터 여러 가지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2007년 KT파워텔은 다양한 사업기회 검토를 위해서는 흑자기업요건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순조롭게 모든 일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KT파워텔의 세 부문(경영기획부문, 마케팅부문, 네트워크부문)의 역할모델을 정립하여 각 부문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핵심과제로 선정하였다.

마케팅부문은 기업영업전담 조직 신설등 대형기업체 및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마케팅 기반을 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경영기획부문 및 네트워크 부문은 각종 고정비 및 운용비용을 축소하는“비용절감활동”을 주도하였다.

KT파워텔의 김우식 사장은 “2007년이 저비용 고효율경영 모토를 모든 사업부문에 적용, 지금까지 적자구조의 회사의‘흑자구조의 회사’로 변모시키고, TRS 사업발전에 대한 기반을 착실하게 구축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의 상반기 흑자는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TRS 분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그 동안 TRS는 CDMA 사업자의 그늘에 가려 대폭적인 투자를 하지 못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KT파워텔의 상반기 성과를 볼 때, TRS 사업도 어떠한 부문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느냐에 따라서 알찬 사업분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을 시사해 준다. 사실상 TRS는 국내 산업을 지탱해주는 산업용 이동통신으로서 포지셔닝하고 있고, 또한 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통신수단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KT파워텔은 2007년 상반기 실적의 호조에 따라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인하여 흑자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 0130-20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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