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영화 엔딩타이틀 곡 ‘지금사랑’ 직접 불러
그 남자, 당신의 귓가에 ‘지금사랑’을 속삭이다.
정재형 작사,작곡 / 이동건 노래
바로 옆에 앉아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것만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독특한 감수성을 가진 천재 뮤지션 정재형이 만든 프렌치 포크스타일의 엔딩타이틀 곡을 듣고 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사실 2000년 이후 가수로서 활동을 접었던 이동건이 곡 작업에 참여한 데는 깊은 사연이 있다. 그룹 베이시스 출신이자, <오로라 공주>
오늘 공개한 엔딩 타이틀 녹음 현장에 이어 곧 본격적인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역시 영화의 본편이 새롭게 삽입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상대 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 <지금사랑>은 8월 15일, 대한민국으로 흥분과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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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