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7월 25일자로 SK에너지㈜의 제2, 3, 4, 6, 7, 8-1, 8-2, 10-2, 11, 12-1회 무보증사채(舊 SK㈜의 제228-1, 229, 230-2, 235-1, 236-1, 237-1, 237-2, 243-3, 244-2, 245-1회)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다변화된 수익구조 등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견조한 외형증가세 및 정제마진 회복 등에 기반한 영업수익성 개선,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 및 우수한 재무융통성,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계열지원 부담 완화 등을 반영한 것이다.

SK에너지㈜(이하 ‘동사’)는 舊 SK㈜가 2007년 7월 1일을 기준일로 존속법인인 지주회사(SK㈜)와 신설법인인 동사로 인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사업자회사이다. 동사는 석유제품·유화제품·윤활유 등의 제조·판매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분할이전의 국내 정유업계 1위의 안정된 시장지위 등을 유지하고 있어 사업기반의 변동은 없는 상태이다.

동사는 국내 최대의 정제능력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유개발부터 정제, 석유화학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된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3년 이후 아시아 지역의 석유 수요 증가, 지속적인 유가상승 및 석유화학 부문의 수요 급증 등에 기반한 수출 호조 등으로 견조한 매출신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석유개발 부문의 매출 가시화 및 윤활유 부문의 CAPA 증설도 외형 확대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에도 동사는 우수한 시장지위, 아시아 지역의 견조한 수요 증가 전망 및 석유개발 등의 매출기여도 확대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매출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한편, 동사는 양호한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익성은 주력사업 부문인 석유사업 부문의 정제마진 축소, 석유화학 부문의 판매가 하락 및 원가부담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04년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매출액 비중은 낮으나, 상대적으로 이익기여도가 큰 윤활유 및 석유개발부문의 실적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최근 들어 정제마진이 회복되면서 영업수익성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할 기산일(2007.07.01) 기준 동사의 총 차입금은 약 4조2,791억원 수준으로 대규모 관계사 지분과 관련 차입금 부담이 순수지주회사인 SK㈜로 상당부분 이전되면서 외견상의 재무부담이 다소 경감된 상태이다. 그러나, SK㈜가 보유한 차입금에 대해 동사가 연대보증하고 있어 분할 전후 실질적인 재무부담은 큰 변화가 없다. 한편, 동사는 현금유동성(4,249억원), 보유 유형자산 등에 기반한 담보여력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분할 이후 계열 전반에 대한 투자 및 계열사 관리는 지주회사인 SK㈜에서 맡게 됨에 따라 동사의 관계사에 대한 재무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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