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 러 빈카 유전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 신고 수리

서울--(뉴스와이어)--예당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예당에너지(대표이사 회장 오강현)의 러시아 빈카(VINCA)사 유전 인수에 대한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이 26일 산업자원부에서 신고 수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당에너지는 오는 31일 계약금 5백만불을 빈카사에 지불하고 계약금 지급과 동시에 빈카 유전 경영에 참여하는 등 빠른 속도로 유전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예당에너지의 러시아 빈카 유전 70% 지분인수 금액은 2천 5백만불로 내년 1월까지 4회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다.

예당에너지는 빈카 인수자금은 개인 대주주 및 외부 투자자,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충당할 예정이며, 이미 필요한 인수자금은 전액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동유전에 대해 러시아 빈카사는 예당에너지가 지분인수 계약시 평가한 1억 2천만배럴(확정매장량 일부 포함)보다 훨씬 많은 2억 8천만배럴의 매장량을 확신하고 있으나 그동안 자금이 부족하여 본격적인 생산 및 시추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7월 31일과 8월 중순 지급될 계약금과 1차 중도금을 매장량 확인과 본격생산을 위한 시추 생산정 및 생산설비에 우선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빈카사는 8월부터 12개의 시추 생산정을 통해 최소 1억배럴의 매장량을 확인할 경우 빈카 유전의 경제적 가치는 현재보다 10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당에너지에 따르면 내년 이후 2~3년 내 투자될 6천만불의 생산투자자금은 계열사 및 대주주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조달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석유를 본격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예당 전략기획팀 하선희 차장 2106-2657/ 019-334-6645/ 이메일 보내기
PROne-OPQR 유정운(011-9775-8135,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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