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서 코미디와 액션을 담당한 강인,은혁,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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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픽쳐스
2007-07-26 10:35
서울--(뉴스와이어)--7월 26일 전국 개봉하는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이 지난 16일 언론과 극장관계자 시사회를 통해 그 실체를 처음 공개한 후, 공포영화와 드라마,액션영화 일색이었던 여름 극장가에 유쾌하고 즐거운 웃음의 흥행폭풍을 일으킬 태세다.

영화<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제작 SM픽쳐스, 공동제작 폴룩스 픽쳐스, 배급 청어람, 엠앤에프씨)은 ‘SM픽쳐스’와 영화계 신진기획브레인의 결합, ‘슈퍼주니어’멤버 전원이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주목받고 있는데다 해외배급사의 수많은 러브콜과 제 11회 부천국제 영화제 ‘깜짝상영(TBA)’초청등 7월 한국 영화 흥행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작품이다.

‘슈퍼주니어’라는 당대 최고의 멀티엔터테이너를 주조연으로 출연시켜 ‘스타와 사건에 열광’하며 답답한 일상의 탈출구를 찾는 현대 청소년들의 현실과 이면을 그리는 주제를 시침뚝떼고 판타지적이면서도 만화적 상상력 충만한 코믹한 내용과 영상으로 표현해낸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주연배우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특한 소재에 신인감독의 패기 넘친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간 기존의 아이돌 그룹출연 영화로 인해 우려에 차있던 세간의 시선을 영화를 공개함으로써 일시에 불식시킨 것.

게다가 유독 공포영화가 많이 개봉하는 7월 극장가에서 무더위로 치솟는 불쾌지수를 날려줄 유쾌하고 상쾌한 웃음을 주는 유일한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지수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 그중 특히 해맑은 웃음을 주는 영화속 ‘늘파란고’의 테러예상 꽃미남중 1명인 유도부 주장 강인(김 영운분)과 유도부원 은혁(이 혁재분),그리고 정체를 알수없는 유도부원 팬더곰이 코믹 3인방으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는 2월 14일 첫번째 테러를 시작으로 당대 최고의 꽃미남들을 연쇄테러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사건이 인터넷블로그를 통해 유명해지자 테러피해자들이 공인 꽃미남으로 등극, 전국적 스타가 되는 상황이 계속되자 다음 테러대상 학교로 지목된 늘파란고의 꽃미남 3인방인 학생회장 시원(최시원 분)과 유도부 주장 강인(김영운 분), 그리고 교내 댄스그룹 리더인 희철(김희철 분)이 각자의 이유로 테러당하기 작전에 돌입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

늘파란고의 테러대상 꽃미남 강인이 이끄는 유도부의 부원은 주장포함 달랑 3명(?). 강인은 한때 엎어치기 한판으로 전국 유도부 대회를 휩쓸었으나 지금은 ‘엎어치기’밖에 할 줄 모른다는게 탄로나 대전성적이 하위권인 몸짱얼짱이다. 그런 그를 부추겨서 꽃미남 공인을 받게해 인기를 얻어 부원을 늘리고 그의 엎어치기 대련 상대를 그만하고 싶은 은혁과 팬더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고 웃음을 준다.

실제로 ‘슈퍼주니어’에서 유머와 입담좋기로 유명한데다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쇼MC 진행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영운의 단순무식한 표정과 아이돌스타로선 소화하기힘든 ‘화투짝’무늬 꽃남방 댄스등 순박한 연기가 다소 까칠한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스르르 풀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거기다 그런 그의 옆에서 ‘변테러’를 자진해서 당하도록 부추기는 참모역을 하는 은혁은 영화속에서 시종일관 다리를 떨며 간사한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 ‘4차원세계 부회장역’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김려욱에 이어 관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거기다 사람만 다니는 학교에 시침뚝떼고 유도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체모를 ‘팬더곰’이 관객들의 폭소와 눈길을 이 유도부로 계속 이끌고 있다. 주장 강인의 과격한 엎어치기 한판 대련 상대가 되어 수없이 메다 꽂히고, 강인이 홍보를 하기위해 웃통을 벗고 근육자랑 사진을 찍을땐 분무기로 그 몸에 물을 뿌려대는 조수역을 하는등 이 팬더의 활약은 종횡무진이다.

‘꽃미남’들이 테러를 당해 유명해지고 싶어한다는 설정자체가 만화적이고 코믹한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서 이영화의 즐겁고 유쾌한 상상력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는 캐릭터들이 이 유도부 3인방(?)인 것

‘슈퍼주니어’라는 당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를 주조연으로 출연시켜 ‘스타에 열광하는 청소년’들의 현실과 이면을 그리는 주제를 시침뚝떼고 판타지적이면서도 만화적 상상력 충만한 내용과 영상으로 표현해낸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기존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거나,아이돌 스타로서의 정체성을 부셔가면서 과감한 코믹연기를 보인 강인,은혁과 같은 배우들덕분에 7월 26일부터 여름극장가에 유쾌한 웃음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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