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광동제약㈜(이하 ‘동사’)의 제5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조정은 주력제품의 우수한 시장지위,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한 안정적인 외형 및 영업수익성 유지, 운전자본부담 완화 및 재무안정성 양호, 단일품목에 대한 높은 의존도 및 R&D 경쟁력 미흡 등을 반영한 것이다.

동사는 ‘쌍화탕’, ‘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과 ‘비타500’ 등 건강보조식품류를 제조, 판매하는 매출액 기준 12위의 상장제약사로서 사업구조가 타 제약사들과 달리 전문의약품보다는 일반의약품 및 식품부문에 집중되어 있어 경기변동에 따라 매출 실적의 가변성이 높은 편이다. 동사는 방부제파동과 벤젠파동으로 인해 2006년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2007년 상반기에는 ‘비타500’의 매출호조, ‘옥수수수염차’ 등 신제품 매출증가, ‘쌍화탕’ 등 기존 일반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시현에 힘입어 매출액이 턴어라운드하고 있다.

2001년 이후 저수익품목 구조조정 및 ‘비타500’의 매출신장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어 2003년부터 현금성자산이 총차입금 규모를 상회하는 실질적인 무차입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의 브랜드인지도 및 양호한 외형규모와 영업수익성을 기반으로 연간 180억원 이상의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을 창출하고 있다. 2006년11월 본사사옥용 건물 취득관련 300억원 지출로 인해 자본적지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창출되는 자체 조달 현금으로 설비투자 등 자금소요를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장기적인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R&D 투자 등의 자금소요확대가 예상되고, 주력제품인 ‘비타500’의 매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인 ‘옥수수수염차’의 매출을 확대하고 있으므로 광고선전비 등 마케팅비용 부담의 증가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으나, 일정수준의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재무적 안정성은 양호한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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